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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폐암 때문에 고통 받는 일이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폐암이 무서운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전이성이 높기 때문에 더이상 생명을 장담하기 어려운데요. 이런 전이성 폐암에 대해 다시 되돌리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서 개발해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사망한 원인은 폐암입니다. 이러한 폐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가 가능하지만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 생존율이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국내 연구진이 폐암 세포의 특성을 이용해 전이성이 높은 폐암을 치료가능한 폐암세포로 되돌리는 원천기술을 개발해 폐암을 치료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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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은 폐암 세포를 치료하는 기존 방법과는 다르게 암세포의 특성을 변환시켜 치료합니다. 이러한 치료 방법은 암세포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성질만을 변환시키기 때문에 정상세포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고 안전합니다.

연구진은 폐암 세포의 성질을 변환시키는 핵심 유전자 3개를 찾아내었고, 이를 이용하여 폐암 세포를 치료 가능한 상태로 변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치료 기술은 폐 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에 전이된 암세포도 치료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닙니다.

연구진은 이러한 기술을 국내 바이오 기업에 이전하여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5년에서 6년 이내에 인체 임상 시험에 진입할 계획입니다. 이전에도 대장암과 유방암 세포를 변환 시키는 기술을 개발하여 연구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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